[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형우·이선구)가 “지난 6일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협의체 사업 대상자·협의체 위원·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2018 사랑드림 김장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한림병원에서 5년간 2000만 원씩 기부해 추진하는 뉴 트리(New Tree)책상지원사업과 지역주민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으로 열리는 책 더 드림(Check The Dream)사업의 확대와 문화적 장벽을 넘어 성장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했다. 가수 김장훈, 나두리의 재능기부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이 후원했다.
김장훈은 이번 공연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관객들과 공감하고 호흡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는 당초 60분으로 정해졌지만 100분 넘게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는 “오늘 공연은 저의 인생 공연이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진흙에서 연꽃이 피듯이 나눔을 실천하며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내년엔 반드시 발로 뛰고 공연의 수익금을 기부해 책상지원을 두 배로 만들겠다. 계양에서 다시 한번 꼭 공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100회 연속 콘서트 ‘고운말 콘서트’를 매주 금·토·일요일 서울 동숭동 청운예술극장에서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콘서트는 한림병원에서 5년간 2000만 원씩 기부해 추진하는 뉴 트리(New Tree)책상지원사업과 지역주민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으로 열리는 책 더 드림(Check The Dream)사업의 확대와 문화적 장벽을 넘어 성장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했다. 가수 김장훈, 나두리의 재능기부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이 후원했다.
김장훈은 이번 공연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관객들과 공감하고 호흡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는 당초 60분으로 정해졌지만 100분 넘게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는 “오늘 공연은 저의 인생 공연이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진흙에서 연꽃이 피듯이 나눔을 실천하며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내년엔 반드시 발로 뛰고 공연의 수익금을 기부해 책상지원을 두 배로 만들겠다. 계양에서 다시 한번 꼭 공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100회 연속 콘서트 ‘고운말 콘서트’를 매주 금·토·일요일 서울 동숭동 청운예술극장에서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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