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외국인들에게) ‘인싸’ 되는 법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tvN 예능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였다.
키는 “흔히 ‘인싸'(‘아웃사이더’와 반대되는 ‘인사이더’를 줄인 신조어)라고들 하지 않나. 젊은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외국)메이트들이 온다면 국내 문화를 왜곡되지 않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맨 김준호는 키가 4개 국어를 해 뿌듯하다며 거들었다. 김준호는 키에게 4개 국어를 보여줄 수 있냐고 부탁했고, 키는 영어부터 중국어까지 보여줬다. 키는 “중국어로 ‘차표 있어?’정도는 할 줄 았다”고 한 후 중국어로 해당 내용을 말했다. 김준호는 “씨에씨에(중국어로 감사하다는 뜻)”로 답했다.
‘서울메이트2’는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tvN 예능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였다.
키는 “흔히 ‘인싸'(‘아웃사이더’와 반대되는 ‘인사이더’를 줄인 신조어)라고들 하지 않나. 젊은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외국)메이트들이 온다면 국내 문화를 왜곡되지 않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맨 김준호는 키가 4개 국어를 해 뿌듯하다며 거들었다. 김준호는 키에게 4개 국어를 보여줄 수 있냐고 부탁했고, 키는 영어부터 중국어까지 보여줬다. 키는 “중국어로 ‘차표 있어?’정도는 할 줄 았다”고 한 후 중국어로 해당 내용을 말했다. 김준호는 “씨에씨에(중국어로 감사하다는 뜻)”로 답했다.
‘서울메이트2’는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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