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예능 ‘1박 2일’. 사진제공=KBS2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 김종민, 윤동구가 ‘탁구 바보 형제’에 등극했다.
이 날 김종민, 윤동구는 잠자리 복불복을 위한 미니 올림픽에 참여했다. 김종민은 경기에 앞서 상대팀을 향해 “그것밖에 못해요?”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하지만 본 게임이 시작되자 ‘몸 따로 머리 따로’ 움직이는 몸치 탁구의 진수로 신바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다.
급기야 경기 중 자신이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잃어버린 듯한 김종민에게 정준영이 “형 그게 오른손이잖아”라고 말하며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윤동구 또한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탁구공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도 초집중한 표정을 보여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KBS2 예능 ‘1박 2일’. 사진제공=KBS2](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11/2018112518555914176-540x540.jpg)
이 날 김종민, 윤동구는 잠자리 복불복을 위한 미니 올림픽에 참여했다. 김종민은 경기에 앞서 상대팀을 향해 “그것밖에 못해요?”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하지만 본 게임이 시작되자 ‘몸 따로 머리 따로’ 움직이는 몸치 탁구의 진수로 신바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다.
급기야 경기 중 자신이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잃어버린 듯한 김종민에게 정준영이 “형 그게 오른손이잖아”라고 말하며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윤동구 또한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탁구공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도 초집중한 표정을 보여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