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 / 제공=CJ ENM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 / 제공=CJ ENM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MBC뮤직 작곡가 오디션 프로그램 ‘창작의 신: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의 진행자로 나선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베일을 벗는 ‘창작의 신’은 K팝의 위상은 ‘좋은 곡’에서부터 시작됐다는 믿음에서 착안한 작곡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작곡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최고의 작곡가와 창작곡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앞서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 메인 MC를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탁재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음악에 대한 애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오디션 지원자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가수들로 이뤄진 패널들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진행과 소통 능력도 기대를 모은다.

‘창작의 신’은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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