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하늘 및 펑키타운은 내용증명을 보낸 적도 없으며, 대마 흡연 및 성범죄 복역 의혹에 대해선 단지 회사 입장에서 근로자에게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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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는 지난 24일 송파경찰서에 이하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주비트레인은 올 초 이하늘 소속사인 펑키타운에서 6개월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근로 계약서를 체결했지만 4개월 만에 해고됐다고 주장하며, 이 과정에서 펑키타운은 '업계 관계자를 통해 주비트레인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다'는 말을 들었다 해고 사유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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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하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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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트레인 및 소속사 이모 대표는 펑키타운에 2023년 12월 5일부터 2024년3월 28일까지 근로하던 근로자였습니다.
두 근로자는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하여 여러 사유로 해고되었으며,
펑키타운은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여 현재 수사 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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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 또는 수사가 예정되어 있어 밝히기 어려우나,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는 이하늘 및 펑키타운은 내용증명을 보낸 적도 없으며, 대마 흡연 및 성범죄 복역 의혹에 대해서 단지 회사 입장에서 근로자에게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 것이 전부라는 사실을 밝혀 드립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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