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이번엔 헤어스프레이 완판남에 등극했다.
조빈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이다 힘의 원천 초록색 헤어스프레이가 12월초까지 당분간 품절이라고 연락이 와서 멘붕에 빠졌다. 할로윈데이 뒤로 그렇게 됐다는데…사이다 새로운 킷을 만들어야하거든요”라며 “다른 컬러로 변화할 명분도 없는 상황에 이번 품절은 제게 참 커다란 타격”이라는 웃픈 멘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빈은 신곡 ‘사이다’가 적힌 사이다 병과 품절된 헤어스프레이를 들고 울상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여름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신곡 ‘사이다’로 컴백한 노라조 조빈은 파격적인 레깅스 패션과 사이다 캔을 머리에 얹은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으로 대중에 즐거움을 선사하며 ‘코리안 가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조빈은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1대100’ ‘주간여행자’ ‘헐퀴’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과 진정성 있는 반전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조빈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이다 힘의 원천 초록색 헤어스프레이가 12월초까지 당분간 품절이라고 연락이 와서 멘붕에 빠졌다. 할로윈데이 뒤로 그렇게 됐다는데…사이다 새로운 킷을 만들어야하거든요”라며 “다른 컬러로 변화할 명분도 없는 상황에 이번 품절은 제게 참 커다란 타격”이라는 웃픈 멘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빈은 신곡 ‘사이다’가 적힌 사이다 병과 품절된 헤어스프레이를 들고 울상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여름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신곡 ‘사이다’로 컴백한 노라조 조빈은 파격적인 레깅스 패션과 사이다 캔을 머리에 얹은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으로 대중에 즐거움을 선사하며 ‘코리안 가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조빈은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1대100’ ‘주간여행자’ ‘헐퀴’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과 진정성 있는 반전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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