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뷰티풀 데이즈’의 이나영이 노개런티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뷰티풀 데이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와 윤재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나영은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것이 알려져서 민망하다”라며 “워낙 예산이 적은 작품이다. 그런데도 영화 속 공간이 다 다르고 표현해야할 것이 많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해서 고민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뷰티풀 데이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와 윤재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나영은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것이 알려져서 민망하다”라며 “워낙 예산이 적은 작품이다. 그런데도 영화 속 공간이 다 다르고 표현해야할 것이 많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해서 고민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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