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활동하고 있는 나나가 새로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표정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홀터넥 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핑크스니커즈와 오버 사이즈의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타투가 보이지 않는 그의 모습이 팬들 사이 화제다. 댓글을 통해 팬들은 "타투를 다 지운 거냐", "따라하고 싶은 패션이다", "예쁘고 힙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나나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에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배우로 전향해 2014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여름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나나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표정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홀터넥 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핑크스니커즈와 오버 사이즈의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타투가 보이지 않는 그의 모습이 팬들 사이 화제다. 댓글을 통해 팬들은 "타투를 다 지운 거냐", "따라하고 싶은 패션이다", "예쁘고 힙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나나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에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배우로 전향해 2014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여름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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