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31일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YG보석함’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YG 본사 외관부터 사옥 내부로 들어서며 ‘YG 보석함을 열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후 양현석 YG 대표는 직원들과 회의를 하던 도중 “이번에는 내가 외모본다고 했잖아?”라고 하고, 직원은 “진짜요?”라며 당황한다.
‘YG보석함’은 그룹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젝트를 담은 서바이벌 방송이다.
앞서 양 대표는 YG보석함에 대해 “빅뱅, 위너, 아이콘 등 YG 남자 그룹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는 것이다. 그 연장선의 프로그램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직접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획 단계부터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와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티저 영상 마지막 부분에 한 연습생의 ‘무조건 데뷔해야죠’라는 한마디가 ‘YG보석함’에 참여하는 YG 남자 연습생 29명의 간절함을 담아내고 있다.
‘YG보석함’은 10회 구성이며,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된 후 밤 12시 JTBC2 와 유투브에 동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티저 영상은 YG 본사 외관부터 사옥 내부로 들어서며 ‘YG 보석함을 열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후 양현석 YG 대표는 직원들과 회의를 하던 도중 “이번에는 내가 외모본다고 했잖아?”라고 하고, 직원은 “진짜요?”라며 당황한다.
‘YG보석함’은 그룹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젝트를 담은 서바이벌 방송이다.
앞서 양 대표는 YG보석함에 대해 “빅뱅, 위너, 아이콘 등 YG 남자 그룹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는 것이다. 그 연장선의 프로그램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직접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획 단계부터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와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티저 영상 마지막 부분에 한 연습생의 ‘무조건 데뷔해야죠’라는 한마디가 ‘YG보석함’에 참여하는 YG 남자 연습생 29명의 간절함을 담아내고 있다.
‘YG보석함’은 10회 구성이며,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된 후 밤 12시 JTBC2 와 유투브에 동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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