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현빈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소개했다.
현빈은 ‘창궐’에서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기 위해 나선 강림대군 이청 역을 맡았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22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현빈을 만났다.
현빈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 자체를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땀 흘리는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어떤 촬영을 하면서 지칠만하면 다른 곳에 와서 다른 작품 홍보 활동을 하고, 또 이게 지칠 만하면 다시 돌아가서 촬영하는 걸 두 달 정도 하고 있다”며 “잘 넘나드는 것, 이것이 지금의 행복”이라고 자신만의 소확행을 소개했다. 또한 “빠듯한 일정 속에서 다른 작품에 대해 순간순간 얘기해야 하기 때문에 과부하 걸릴 때도 있지만, 촬영을 하고 있는 즐거움과 완성한 작품을 보여드리는 기대감, 두 가지 모두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조선을 구하려는 이청(현빈)과, 야귀를 이용해 조선을 장악하려는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현빈은 ‘창궐’에서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기 위해 나선 강림대군 이청 역을 맡았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22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현빈을 만났다.
현빈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 자체를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땀 흘리는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어떤 촬영을 하면서 지칠만하면 다른 곳에 와서 다른 작품 홍보 활동을 하고, 또 이게 지칠 만하면 다시 돌아가서 촬영하는 걸 두 달 정도 하고 있다”며 “잘 넘나드는 것, 이것이 지금의 행복”이라고 자신만의 소확행을 소개했다. 또한 “빠듯한 일정 속에서 다른 작품에 대해 순간순간 얘기해야 하기 때문에 과부하 걸릴 때도 있지만, 촬영을 하고 있는 즐거움과 완성한 작품을 보여드리는 기대감, 두 가지 모두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조선을 구하려는 이청(현빈)과, 야귀를 이용해 조선을 장악하려는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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