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가수 나윤권이 새 싱글 ‘어쩌죠’를 가지고 돌아왔다.
나윤권은 지난 19일 싱글 앨범 ‘어쩌죠’를 발매했다. 올 봄 3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나윤권 표 발라드를 선보인다.
‘어쩌죠’는 스테디셀러 곡인 ‘all for you’의 작곡가 김한범과 젝키, 핑클, 쿨 등의 앨범으로 활약한 작곡가 김석찬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쿨, 옥주현, 손호영 등의 앨범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온 작사가 이봄도 참여했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민켄(Minken)의 섬세한 편곡이 나윤권만의 애절한 감성이 담기도록 힘을 더했다.
나윤권은 “각종 일회성 인스턴트 음악들이 난무해대는 사랑 노래 홍수 속에서 이 가을, 진짜 음악 이야기를 노래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나윤권은 다음 달 11월 17일~18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나윤권은 지난 19일 싱글 앨범 ‘어쩌죠’를 발매했다. 올 봄 3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나윤권 표 발라드를 선보인다.
‘어쩌죠’는 스테디셀러 곡인 ‘all for you’의 작곡가 김한범과 젝키, 핑클, 쿨 등의 앨범으로 활약한 작곡가 김석찬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쿨, 옥주현, 손호영 등의 앨범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온 작사가 이봄도 참여했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민켄(Minken)의 섬세한 편곡이 나윤권만의 애절한 감성이 담기도록 힘을 더했다.
나윤권은 “각종 일회성 인스턴트 음악들이 난무해대는 사랑 노래 홍수 속에서 이 가을, 진짜 음악 이야기를 노래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나윤권은 다음 달 11월 17일~18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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