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음반 ‘혜화’의 수록곡 ‘새벽’의 미리듣기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여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갈대밭과 나무 한 그루가 그려져 있는 캔버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 널 그리며 불러보네 새벽’이라는 노랫말이 흘러나온다.
정은지의 부드러운 음색과 편안한 모습이 어우러져 호응을 이끌어냈다.
‘새벽’은 오는 17일 발표하는 새 음반의 8번째 트랙이다. 정은지는 이 곡을 두고 “잠들지 못하는 새벽,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잠을 푹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다.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정은지는 이번 음반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 실력을 뽐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에는 갈대밭과 나무 한 그루가 그려져 있는 캔버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 널 그리며 불러보네 새벽’이라는 노랫말이 흘러나온다.
정은지의 부드러운 음색과 편안한 모습이 어우러져 호응을 이끌어냈다.
‘새벽’은 오는 17일 발표하는 새 음반의 8번째 트랙이다. 정은지는 이 곡을 두고 “잠들지 못하는 새벽,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잠을 푹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다.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정은지는 이번 음반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 실력을 뽐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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