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아시안패러게임) 폐막식 무대에오른다.
AOA는 오는 13일 오후 4시(현지시각)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드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친다.
AOA의 폐막식 무대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K팝을 향한 아시아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사됐다. 지난 8월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AOA가 무대에 올라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6일 개막해 8일간 이어지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총 43개국에서 3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기를 벌인다. 우리나라는 장애인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남북이 개회식에 공동 입장하고 탁구와 수영 등 일부 종목에서 단일팀을 이뤄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AOA는 오는 13일 오후 4시(현지시각)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드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친다.
AOA의 폐막식 무대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K팝을 향한 아시아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사됐다. 지난 8월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AOA가 무대에 올라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6일 개막해 8일간 이어지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총 43개국에서 3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기를 벌인다. 우리나라는 장애인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남북이 개회식에 공동 입장하고 탁구와 수영 등 일부 종목에서 단일팀을 이뤄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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