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한혜진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소장품특별전 균열Ⅱ:세상을 향한 눈, 영원을 향한 시선’ 전시 오디오 가이드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다.
MMCA 브이로그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제 목소리를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반갑고 기쁘다. 저도 예술에 참여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17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균열’ 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작가 작품을 통해 20세기 이후 한국 근현대미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하는 전시다. ‘현실’에 해당하는 ‘세상을 보는 눈:개인과 공동체’에서는 공동체의 지향성과 개인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를 파고드는 작가 30인,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인환, 노순택 등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예리한 시각을 4개의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혜진의 목소리는 이번 ‘균열’ 전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와줄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특별전 균열Ⅱ:세상을 향한 눈, 영원을 향한 시선’ 전은 지난 18일부터 내년 9월 22일까지 MMCA 과천 제 3,4 전시실 및 회랑에서 개최된다. 한혜진의 가이드 투어는 국립현대미술관 모바일 앱(App)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MCA 브이로그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제 목소리를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반갑고 기쁘다. 저도 예술에 참여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17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균열’ 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작가 작품을 통해 20세기 이후 한국 근현대미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하는 전시다. ‘현실’에 해당하는 ‘세상을 보는 눈:개인과 공동체’에서는 공동체의 지향성과 개인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를 파고드는 작가 30인,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인환, 노순택 등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예리한 시각을 4개의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혜진의 목소리는 이번 ‘균열’ 전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와줄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특별전 균열Ⅱ:세상을 향한 눈, 영원을 향한 시선’ 전은 지난 18일부터 내년 9월 22일까지 MMCA 과천 제 3,4 전시실 및 회랑에서 개최된다. 한혜진의 가이드 투어는 국립현대미술관 모바일 앱(App)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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