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솔로콘서트 ‘혜화역(暳花驛)’의 티켓이 매진됐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개시된 ‘혜화역’ 콘서트 예매가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선예매 당시 3분 만에 모든 수량이 판매된 데 이어 일반 예매도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혜화역’은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32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으로 청춘이 머무르는 기차역에 관객들을 초대하는 이색 콘셉트로 꾸려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은지가 지난해 ‘다락방’ 이후 오랜만에 솔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정은지가 직접 콘서트 준비에 참여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정은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콘서트가 꾸며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개시된 ‘혜화역’ 콘서트 예매가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선예매 당시 3분 만에 모든 수량이 판매된 데 이어 일반 예매도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혜화역’은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32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으로 청춘이 머무르는 기차역에 관객들을 초대하는 이색 콘셉트로 꾸려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은지가 지난해 ‘다락방’ 이후 오랜만에 솔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정은지가 직접 콘서트 준비에 참여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정은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콘서트가 꾸며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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