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윤박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2018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스페셜 2018에서는 20017년 KBS 단막극 극본공모 최우수상 수상작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부터 웹툰과 소설의 리메이크작인 ‘참치와 돌고래’, ‘너무 한낮의 연애’ 등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미스터리한 오피스 드라마부터,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틱 코미디, 생활 밀착형 심리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10편의 작품들이 선보일 ‘sad, anger, love’의 다양한 감정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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