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스카이드라마 ‘식구일지’에서 박준규가 폭발한다.
12일 방송될 ‘식구일지’에서는 3일 연속 밥 대신 반찬만 먹게된 박준규 가족의 저녁 식사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박준규는 진수성찬을 준비했으나 ‘밥상 위 차려진 음식만 먹을 수 있다’는 프로그램 규칙을 망각해 정작 ‘밥’ 없이 3일 연속 반찬으로만 저녁을 해결해야 했다. 이밖에도 박준규는 누나의 가족들과 도전에 나서게 된 애틋한 사연을 얘기했다.
첫날부터 좌충우돌 일상으로 주목 받았던 예원 가족은 이번에도 탈락의 고비를 맞는다. 예원이 식사시간 7시가 다 되가는데도 집에 도착하지 못했던 것. 오후 6시 59분에야 사촌동생 수희와 함께 간신히 집에 들어와 탈락의 고비는 넘겼지만 예원 아빠 특유의 직설화법과 폭풍 잔소리가 또 다시 시작됐다고 한다.
모델 장민 가족도 본격적으로 도전에 나선다. 장민은 스페인 전통 요리인 ‘타파스’와 ‘샹그리아’를 준비했다. 화려한 외모에 착한 성격, 요리까지 잘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식구일지’는 바쁜 도시 생활 속 ‘가족애(愛)’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7시 홈(Home)밥 프로젝트’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2일 방송될 ‘식구일지’에서는 3일 연속 밥 대신 반찬만 먹게된 박준규 가족의 저녁 식사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박준규는 진수성찬을 준비했으나 ‘밥상 위 차려진 음식만 먹을 수 있다’는 프로그램 규칙을 망각해 정작 ‘밥’ 없이 3일 연속 반찬으로만 저녁을 해결해야 했다. 이밖에도 박준규는 누나의 가족들과 도전에 나서게 된 애틋한 사연을 얘기했다.
첫날부터 좌충우돌 일상으로 주목 받았던 예원 가족은 이번에도 탈락의 고비를 맞는다. 예원이 식사시간 7시가 다 되가는데도 집에 도착하지 못했던 것. 오후 6시 59분에야 사촌동생 수희와 함께 간신히 집에 들어와 탈락의 고비는 넘겼지만 예원 아빠 특유의 직설화법과 폭풍 잔소리가 또 다시 시작됐다고 한다.
모델 장민 가족도 본격적으로 도전에 나선다. 장민은 스페인 전통 요리인 ‘타파스’와 ‘샹그리아’를 준비했다. 화려한 외모에 착한 성격, 요리까지 잘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식구일지’는 바쁜 도시 생활 속 ‘가족애(愛)’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7시 홈(Home)밥 프로젝트’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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