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대화의 희열’은 정해진 방송식 문답이 아닌, 사석에서 만난 듯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의 모든 것이 토크쇼가 된다. 때문에 제작진과 카메라의 간섭도 최소화했다. 녹화가 시작되자 하나 둘씩 사라지는 스태프들의 행동에 4명의 MC들은 “다들 어디 가는 거냐”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고.
게스트 김숙과의 첫 만남 역시 색달랐다. 바로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눈 것이다. 김숙이 등장하자 강원국 작가와 김중혁 작가는 명함을 건네며 그녀를 반겼다. 얼떨결에 두 사람의 명함을 받은 김숙은 “명함 타임이에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명함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숙은 “급스타 김숙”이라고 능청스럽게 자신을 소개하며 명함을 돌렸다. 여기에 유희열까지 자신의 CEO 명함을 꺼내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하게 달아올랐다. 다니엘은 실제 김숙의 연락처가 적힌 명함을 보고 확인 전화까지 해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눈 4MC와 김숙은 더욱 가까워진 모습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남녀의 역할을 바꾼 김숙의 캐릭터부터 시작해, 여성 희극인으로서의 삶, 20년 공백기, 지독했던 게임 중독과 탈출법, 스트레스 해소법 등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김숙이 ‘대화의 희열’에서 털어놓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때로는 치열한 깨달음으로, 때로는 허심탄회한 위로로 다가올 ‘대화의 희열’은 8일 오후 10시 45분 KBS 2TV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제공= KBS 2TV ‘대화의 희열’" />
개그맨 김숙과 방송인 겸 가수 유희열이 8일 방송되는 KBS2 ‘대화의 희열’에서 명함을 공개한다.‘대화의 희열’은 정해진 방송식 문답이 아닌, 사석에서 만난 듯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의 모든 것이 토크쇼가 된다. 때문에 제작진과 카메라의 간섭도 최소화했다. 녹화가 시작되자 하나 둘씩 사라지는 스태프들의 행동에 4명의 MC들은 “다들 어디 가는 거냐”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고.
게스트 김숙과의 첫 만남 역시 색달랐다. 바로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눈 것이다. 김숙이 등장하자 강원국 작가와 김중혁 작가는 명함을 건네며 그녀를 반겼다. 얼떨결에 두 사람의 명함을 받은 김숙은 “명함 타임이에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명함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숙은 “급스타 김숙”이라고 능청스럽게 자신을 소개하며 명함을 돌렸다. 여기에 유희열까지 자신의 CEO 명함을 꺼내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하게 달아올랐다. 다니엘은 실제 김숙의 연락처가 적힌 명함을 보고 확인 전화까지 해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눈 4MC와 김숙은 더욱 가까워진 모습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남녀의 역할을 바꾼 김숙의 캐릭터부터 시작해, 여성 희극인으로서의 삶, 20년 공백기, 지독했던 게임 중독과 탈출법, 스트레스 해소법 등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김숙이 ‘대화의 희열’에서 털어놓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때로는 치열한 깨달음으로, 때로는 허심탄회한 위로로 다가올 ‘대화의 희열’은 8일 오후 10시 45분 KBS 2TV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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