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단독 콘서트 ‘혜화역(暳花驛)’을 개최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3일 ‘혜화역’ 공식 채널에 정은지의 단독 콘서트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에는 ‘혜화역’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별 반짝이는 꽃을 향해’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초록 나무 아래 가방을 들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정은지의 청초한 분위기가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구체적인 콘서트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정은지는 지난해 데뷔 6년만에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 ‘다락방’에 이어 두 번째 콘서트 ‘혜화역’을 개최한다. 지난 콘서트는 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정은지는 감성 깊은 음악과 함께 특별한 연출과 깜짝 게스트들로 공연을 풍성하게 꾸려 2000여명 팬들과 만났다.
정은지는 오는 10월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정은지는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0.0MHz’ 촬영과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솔로 음반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3일 ‘혜화역’ 공식 채널에 정은지의 단독 콘서트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에는 ‘혜화역’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별 반짝이는 꽃을 향해’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초록 나무 아래 가방을 들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정은지의 청초한 분위기가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구체적인 콘서트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정은지는 지난해 데뷔 6년만에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 ‘다락방’에 이어 두 번째 콘서트 ‘혜화역’을 개최한다. 지난 콘서트는 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정은지는 감성 깊은 음악과 함께 특별한 연출과 깜짝 게스트들로 공연을 풍성하게 꾸려 2000여명 팬들과 만났다.
정은지는 오는 10월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정은지는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0.0MHz’ 촬영과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솔로 음반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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