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내년 1월 결혼한다고 31일 SNS를 통해 직접 밝혔다.
허안나는 “그동안 남자친구에게 부담이 갈까 사진 올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 결혼도 하겠다 많이 올려야겠어요. 빼도 박도 못한다”면서 남자친구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제 마음과 달리 일찍 알리게 됐지만 2012년 3월에 만나 2019년 1월에 결혼하게 됐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방송인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의 공연인 ‘키스 앤 메이크업’에서 강이나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허안나는 “그동안 남자친구에게 부담이 갈까 사진 올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 결혼도 하겠다 많이 올려야겠어요. 빼도 박도 못한다”면서 남자친구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제 마음과 달리 일찍 알리게 됐지만 2012년 3월에 만나 2019년 1월에 결혼하게 됐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방송인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의 공연인 ‘키스 앤 메이크업’에서 강이나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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