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의 래퍼 라비가 31일 오후 6시 신곡 ‘어도러블(ADORABLE)’을 발표한다.
‘어도러블’은 라비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라비의 속사포 같은 랩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섬세한 목소리가 더해져 사랑의 설렘을 노래한다.
그동안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노래를 주로 발표해왔던 라비는 ‘어도러블’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랩에 도전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라비는 정교해진 랩 스타일에 한층 더 짙어진 음색으로 돌아와 사랑에 빠진 달달한 감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고 설명했다.
라비는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퍼스트 솔로 유럽 투어 2018(First Solo Europe Tour 2018)’이라는 제목으로 유럽 10개 주요 도시에서 생애 첫 솔로 투어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어도러블’은 라비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라비의 속사포 같은 랩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섬세한 목소리가 더해져 사랑의 설렘을 노래한다.
그동안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노래를 주로 발표해왔던 라비는 ‘어도러블’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랩에 도전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라비는 정교해진 랩 스타일에 한층 더 짙어진 음색으로 돌아와 사랑에 빠진 달달한 감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고 설명했다.
라비는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퍼스트 솔로 유럽 투어 2018(First Solo Europe Tour 2018)’이라는 제목으로 유럽 10개 주요 도시에서 생애 첫 솔로 투어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