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히스토리 오브 로시’ 화면. /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히스토리 오브 로시’ 화면. /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가수 로시의 성장담을 담은 ‘히스토리 오브 로시(History of Rothy)’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16세 연습생 로시의 모습부터 최근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로시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로시의 귀여운 외모는 물론 가요와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노래 실력도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시는 16세 때 가수 신승훈에게 발탁돼 3년 이상 특별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장했다. 노래는 물론 춤, 악기 연주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일찍부터 관심을 받았다.

오는 30일 첫 미니음반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버닝’은 가수 신승훈이 작곡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노래다. Mnet ‘더콜’에서 가수 에일리와 협업한 ‘플라이 어웨이(Fly Away)’로 트로피컬 하우스에 도전했던 신승훈은 다시 한 번 이 장르를 가져와 세련된 분위기의 노래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로시는 음반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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