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몬스타엑스레이3′ 마지막까지 비글미(美)를 드러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출연 중인 단독 리얼리티 JTBC2 ‘몬스타 엑스레이3(MONSTA X-ray 3)’ 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과 마지막회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몬스타엑스가 운명의 멤버인 ‘앙메이트‘를 찾기 위한 추리게임 ‘젤러시그널‘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쏟아지는 햇빛 아래에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자신이 원하는 멤버와 ‘앙메이트’가 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치며 무대 위와는 다른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몬스타엑스의 마지막회 예고 영상에서는 얽히고설킨 몬스타엑스의 우정 ‘시그널‘ 최종 결과가 담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몬스타엑스는 앙촌에서 좀 더 본격적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았다. 앞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각자의 ‘앙메이트’를 찾는 것처럼 보였던 멤버들은 지난 결과들을 스스로 뒤집고 혼란을 겪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특히 민혁은 “너희 커플이 무사할 것 같아? 다 부숴버리겠다“는 말로 자신의 욕심을 드러내 더욱 궁금증을 더했다. 질투와 배신 속에 얼룩진 몬스타엑스의 우정 시그널은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어 방송의 긴장감을 야기시켰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어느덧 다가온 ‘몬스타엑스레이3’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특별한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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