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 우희진이 이인혜와 알렉스의 관계를 알게됐다.
16일 방송된 ‘나도 엄마야’ 57회에서는 상혁(알렉스)이 지영(이인혜)을 찾아가 그간 겪었을 고통에 대해 가족들을 대신해 사과했다. 자신을 믿어달라고 했던 말은 변함이 없다고도 말했다.
지영이 부담스러워하자 상혁은 미국 관계자의 이야기를 꺼내며 화장품의 디자인을 요청했다. 이후 다시 거절당한 상혁은 혜림(문보령)을 찾아가 지영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에게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고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또한 이날 지영은 자신이 디자인한 화장품 용기로 해외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언론사와 인터뷰까지 하게됐다.
현준에게서 상혁의 이별소식을 전해들은 경신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혁의 회사를 찾았다.그 자리에서 경신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지영을 목격하고는 깜짝 놀랐다.
‘나도 엄마야’는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라는 내용이 담긴다.
58회는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6일 방송된 ‘나도 엄마야’ 57회에서는 상혁(알렉스)이 지영(이인혜)을 찾아가 그간 겪었을 고통에 대해 가족들을 대신해 사과했다. 자신을 믿어달라고 했던 말은 변함이 없다고도 말했다.
지영이 부담스러워하자 상혁은 미국 관계자의 이야기를 꺼내며 화장품의 디자인을 요청했다. 이후 다시 거절당한 상혁은 혜림(문보령)을 찾아가 지영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에게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고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또한 이날 지영은 자신이 디자인한 화장품 용기로 해외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언론사와 인터뷰까지 하게됐다.
현준에게서 상혁의 이별소식을 전해들은 경신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혁의 회사를 찾았다.그 자리에서 경신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지영을 목격하고는 깜짝 놀랐다.
‘나도 엄마야’는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라는 내용이 담긴다.
58회는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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