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는 9월 26일 처음 방송되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의 이야기를 다룬다.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서인국은 살인 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김무영 역을 맡았다. 정소민은 무영의 안식처가 돼주고 싶었던 유진강을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매혹적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서인국은 정소민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 장난스럽게 올라간 입꼬리가 묘한 매력을 더한다. 반면 정소민은 맑고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지난 7월 서울 마포구에서 찍은 장면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서인국, 정소민은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실제 두 사람은 만나자마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촬영 시작을 유쾌하게 알렸다”며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서인국은 “전작 ‘고교처세왕’ 때 호흡을 맞춘 유제원 PD, 촬영 스태프들과 다시 일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정소민은 “드라마 전체 첫 촬영을 찍게 돼 긴장했다. 촬영이 없었던 서인국, 도상우가 현장을 와줘서 고마웠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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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의 첫 촬영 현장이 16일 공개됐다. 서인국과 정소민의 첫 만남도 포착됐다.오는 9월 26일 처음 방송되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의 이야기를 다룬다.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서인국은 살인 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김무영 역을 맡았다. 정소민은 무영의 안식처가 돼주고 싶었던 유진강을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매혹적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서인국은 정소민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 장난스럽게 올라간 입꼬리가 묘한 매력을 더한다. 반면 정소민은 맑고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지난 7월 서울 마포구에서 찍은 장면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서인국, 정소민은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실제 두 사람은 만나자마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촬영 시작을 유쾌하게 알렸다”며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서인국은 “전작 ‘고교처세왕’ 때 호흡을 맞춘 유제원 PD, 촬영 스태프들과 다시 일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정소민은 “드라마 전체 첫 촬영을 찍게 돼 긴장했다. 촬영이 없었던 서인국, 도상우가 현장을 와줘서 고마웠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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