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앙코를 무대를 야외에서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장훈은 오는 31일부터 서울 대학로에 있는 청운예술극장에서 100회에 걸쳐 ‘고운 말 콘서트’를 연다. 100분간의 본 공연을 극장에서 마친 뒤 청운예술극장 옥상, 마로니에 공원, 공연장 앞 민영 주차장 등 야외에서 20분 동안 앙코르 무대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김장훈은 “대학로에는 야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며 “대학로에는 독특하고 낭만적인 공간이 많고 아이디어도 무한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야외 앙코르 무대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공연에 낭만을 더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김장훈은 “앞으로 공연장 안에서의 온갖 연출은 기본이고 공연장 장소 자체가 연출이 되는 새로운 시도가 많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김장훈은 오는 31일부터 서울 대학로에 있는 청운예술극장에서 100회에 걸쳐 ‘고운 말 콘서트’를 연다. 100분간의 본 공연을 극장에서 마친 뒤 청운예술극장 옥상, 마로니에 공원, 공연장 앞 민영 주차장 등 야외에서 20분 동안 앙코르 무대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김장훈은 “대학로에는 야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며 “대학로에는 독특하고 낭만적인 공간이 많고 아이디어도 무한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야외 앙코르 무대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공연에 낭만을 더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김장훈은 “앞으로 공연장 안에서의 온갖 연출은 기본이고 공연장 장소 자체가 연출이 되는 새로운 시도가 많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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