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준호는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규모도 커지고, 공연도 다양화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를 위한 ‘쪼아맨과 멜롱이’를 비롯해 임하룡 선배님의 공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부터 개막식에는 공연자를 중심으로 초대했다. 올해 역시 공연을 펼치는 희극인 위주로 참석할 것”이라며 “개그맨과 게스트 합해서 100여 명 정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거돈 부산시장, 이진복 부산 동래구 의원이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집행위원장으로 나섰으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안 공연장과 외부공연장 등에서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코미디언 김준호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준호는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규모도 커지고, 공연도 다양화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를 위한 ‘쪼아맨과 멜롱이’를 비롯해 임하룡 선배님의 공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부터 개막식에는 공연자를 중심으로 초대했다. 올해 역시 공연을 펼치는 희극인 위주로 참석할 것”이라며 “개그맨과 게스트 합해서 100여 명 정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거돈 부산시장, 이진복 부산 동래구 의원이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집행위원장으로 나섰으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안 공연장과 외부공연장 등에서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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