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가 오는 9월 5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로 극장을 옮겨 공연을 이어간다.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를 연다. 다음달 5일부터 28까지의 공연이다. 7주 동안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공연 기간에 아쉬워했던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웃는 남자’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웃는 남자’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다룬다. 그윈플렌 역의 박효신과 박강현 그룹 엑소 수호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대 연출과 힘 넘치는 음악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오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마무리 하고, 9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를 연다. 다음달 5일부터 28까지의 공연이다. 7주 동안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공연 기간에 아쉬워했던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웃는 남자’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웃는 남자’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다룬다. 그윈플렌 역의 박효신과 박강현 그룹 엑소 수호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대 연출과 힘 넘치는 음악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오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마무리 하고, 9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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