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댄싱하이’ 이기광,이호원,이승훈. / 사진=KBS2
‘댄싱하이’ 이기광,이호원,이승훈. / 사진=KBS2
KBS2 예능프로그램 ‘댄싱하이’를 통해 댄스 코치로 변신한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 위너의 이승훈, 가수 이호원의 열정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9월 7일 첫회를 방송하는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네이버 TV를 통해 ‘댄싱하이 비긴즈’를 공개하고 있다.

‘댄싱하이 비긴즈’는 ‘댄싱하이’의 프리퀄 영상으로, 이기광·이호원·이승훈의 출사표부터 안무가 리아킴, 저스트 절크와의 첫 만남 등을 공개했다. ‘댄싱하이 비긴즈’는 네이버TV TOP100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으며,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많은 댓글과 하트를 받으며 팬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3일 공개된 ‘댄싱하이 비긴즈’에는 이기광·이호원·이승훈의 ‘뽀시래기’ 10대 춤꾼 시절의 모습이 등장했다. 또 세 사람은 10대 춤꾼들과 만날 날을 고대하며 코칭 열정을 불태우는 각오를 밝혀 ‘댄싱하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댄스코치들의 춤과 코칭을 향한 열정이 담긴 ‘댄싱하이 비긴즈’ 영상은 첫 방송 전까지 매주 금요일 네이버TV를 공개될 예정”이라며 “10대 춤꾼 모집에 지원한 3112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했다. 이기광·이호원·이승훈과 10대 댄서들이 만들 ‘댄싱하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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