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의 이영아와 강은탁 커플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된다.
‘끝까지 사랑’ 제작진은 3일 이영아와 강은탁의 첫키스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아는 애틋함이 담긴 눈빛으로 강은탁을 바라보고 있다. 강은탁도 그녀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뜨거운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다.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에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은탁(윤정한 역)은 “상처가 아물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이영아(한가영 역)의 말을 계속 떠올리는 등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영아의 거듭된 사랑고백에도 밀어내기만 했던 강은탁이 그녀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인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시작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수아(강세나 역)는 유일한 걸림돌이었던 예비 시어머니 이응경(서미순 역)의 약점을 파고들어 탄탄대로를 걸을 것으로 보였지만, 정체 탄로라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끝까지 사랑’ 10회는 오늘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끝까지 사랑’ 제작진은 3일 이영아와 강은탁의 첫키스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아는 애틋함이 담긴 눈빛으로 강은탁을 바라보고 있다. 강은탁도 그녀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뜨거운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다.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에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은탁(윤정한 역)은 “상처가 아물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이영아(한가영 역)의 말을 계속 떠올리는 등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영아의 거듭된 사랑고백에도 밀어내기만 했던 강은탁이 그녀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인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시작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수아(강세나 역)는 유일한 걸림돌이었던 예비 시어머니 이응경(서미순 역)의 약점을 파고들어 탄탄대로를 걸을 것으로 보였지만, 정체 탄로라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끝까지 사랑’ 10회는 오늘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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