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기도훈이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캐스팅됐다”고 3일 밝혔다.
기도훈은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대형기획사 앞 편의점을 매일 방문해 점심을 먹는 정체불명의 남자 ‘도훈’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촬영을 준비 중이다.
극 중 도훈은 낮 12시만 되면 편의점에 나타나, 한진미(이열음)의 꿀 조합 레시피를 따라 음식을 먹고 홀연히 사라져 매 회 궁금증을 유발하는 역할이다. 이와 함께 남다른 먹방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도훈은 지난해 데뷔해 ‘왕은 사랑한다’의 호위무사 장의, ‘슬로우’의 야구선수 정희민, ‘키스 먼저 할까요’의 바리스타 여하민 등을 맡았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MBC 복도에 붙어 있던 드라마 ‘대장금’ 포스터를 보며 “그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라는 상상으로부터 시작한 예능 드라마로, 오로지 먹는 것이 낙인 삼남매의 로맨스를 그린다. ‘보그맘’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달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0월 4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기도훈은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대형기획사 앞 편의점을 매일 방문해 점심을 먹는 정체불명의 남자 ‘도훈’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촬영을 준비 중이다.
극 중 도훈은 낮 12시만 되면 편의점에 나타나, 한진미(이열음)의 꿀 조합 레시피를 따라 음식을 먹고 홀연히 사라져 매 회 궁금증을 유발하는 역할이다. 이와 함께 남다른 먹방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도훈은 지난해 데뷔해 ‘왕은 사랑한다’의 호위무사 장의, ‘슬로우’의 야구선수 정희민, ‘키스 먼저 할까요’의 바리스타 여하민 등을 맡았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MBC 복도에 붙어 있던 드라마 ‘대장금’ 포스터를 보며 “그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라는 상상으로부터 시작한 예능 드라마로, 오로지 먹는 것이 낙인 삼남매의 로맨스를 그린다. ‘보그맘’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달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0월 4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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