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SF9 멤버들이 ‘섹시함’에 대한 영감을 준 대상으로 가수 태민, 식케이, 개그맨 양세형을 꼽았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음반 ‘센슈어스(SENSU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이번 음반 활동으로 섹시한 콘셉트에 도전하게 된 SF9은 다양한 영상을 보고 공부하면서 표정 연기를 익혔다고 말했다. 찬희는 “휘영이의 표정이 정말 멋있어서 많이 배웠다. 그리고 태민 선배님의 ‘무브(MOVE)’를 따라하고 내 식대로 재해석하면서 공부했다”고 했다.
휘영은 식케이의 노래를 들으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익히려고 했단다. 그는 “음악적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식케이 선배님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은은한 섹시함을 잘 보여주시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로운은 tvN ‘선다방’을 통해 친해진 양세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BS ‘집사부일체’에서 양세형이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춤도 춤이지만 표정과 눈빛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웃었다.
타이틀곡 ‘질렀어’는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해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노래다. 무거운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가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 외에도 ‘달라’, ‘언리미티드(Unlimited)’, ‘포토그래프(PHOTOGRAPH)’, ‘셰도우(SHADOW)’ 등 모두 5곡이 음반에 실린다.
SF9은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번 음반 활동으로 섹시한 콘셉트에 도전하게 된 SF9은 다양한 영상을 보고 공부하면서 표정 연기를 익혔다고 말했다. 찬희는 “휘영이의 표정이 정말 멋있어서 많이 배웠다. 그리고 태민 선배님의 ‘무브(MOVE)’를 따라하고 내 식대로 재해석하면서 공부했다”고 했다.
휘영은 식케이의 노래를 들으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익히려고 했단다. 그는 “음악적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식케이 선배님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은은한 섹시함을 잘 보여주시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로운은 tvN ‘선다방’을 통해 친해진 양세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BS ‘집사부일체’에서 양세형이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춤도 춤이지만 표정과 눈빛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웃었다.
타이틀곡 ‘질렀어’는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해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노래다. 무거운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가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 외에도 ‘달라’, ‘언리미티드(Unlimited)’, ‘포토그래프(PHOTOGRAPH)’, ‘셰도우(SHADOW)’ 등 모두 5곡이 음반에 실린다.
SF9은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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