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고현정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자신이 론칭한 화장품을 기부했다.
3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코이(KOY)’ 제품을 ‘요기바라 제주’ 행사에 기부했다. 화장품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모두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요기바라 제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고현정 씨가 적극적으로 독려해 주시고 코이 화장품을 기부해 주셔서 심장병 어린이들의 새 생명 찾기 수술비에 쓰일 수 있게 돼 큰 힘을 얻었다. 고현정 씨의 따뜻한 응원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심장병 어린이들의 새 생명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작은 정성이지만 심장병 어린이들의 새 생명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3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코이(KOY)’ 제품을 ‘요기바라 제주’ 행사에 기부했다. 화장품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모두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요기바라 제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고현정 씨가 적극적으로 독려해 주시고 코이 화장품을 기부해 주셔서 심장병 어린이들의 새 생명 찾기 수술비에 쓰일 수 있게 돼 큰 힘을 얻었다. 고현정 씨의 따뜻한 응원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심장병 어린이들의 새 생명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작은 정성이지만 심장병 어린이들의 새 생명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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