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단독 콘서트 선예매 오늘(27일) 시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마무 단독 콘서트 ‘포 시즌 S/S’ 포스터.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 선예매가 27일 시작된다.

마마무는 오는 8월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마마무 콘서트 포 시즌 S/S(MAMAMOO CONCERT 4Season S/S)’를 연다. 이에 앞서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8월 부산에서 열린 ‘무지컬 커튼콜’ 이후 1년 5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티켓을 예매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지컬 커튼콜’ 공연에서 마마무는 다채로운 무대와 볼거리로 호평 받았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포 시즌 S/S’에서는 앞서 발매한 음반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레드 문(Red Moon)’ 수록곡 등 마마무의 봄과 여름을 집약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