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파라과이 일행의 부산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비가일 가이드가 준비한 부산 둘째 날의 여행 테마는 바다였다. 파라과이의 지형 특성상 바다를 볼 수 없는 친구들을 위해 그는 한국 바다의 매력을 원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코스들을 준비했다.
이에 친구들은 다양한 바다의 먹거리, 아름다운 바다 풍경 감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의 바다를 즐겼다. MC들은 “매번 말하지만 코스가 좋다“ “한국 사람도 잘 모르는 코스인데, 아비가일이 잘 짠 거 같다”며 ‘아비가일 투어’를 극찬했다.
특히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다낚시 체험이었다. 바다가 없는 파라과이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색 체험으로, 낚시를 사랑하는 베로니카를 위한 일정이었다. 배와 낚싯대를 보자마자 흥분한 베로니카는 “너무 신나서 폭발할 것 같다”며 소리 지르며 감탄했다.
또한 바다배 위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본 친구들은 “바다낚시의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맛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제작진에 따르면 아비가일 가이드가 준비한 부산 둘째 날의 여행 테마는 바다였다. 파라과이의 지형 특성상 바다를 볼 수 없는 친구들을 위해 그는 한국 바다의 매력을 원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코스들을 준비했다.
이에 친구들은 다양한 바다의 먹거리, 아름다운 바다 풍경 감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의 바다를 즐겼다. MC들은 “매번 말하지만 코스가 좋다“ “한국 사람도 잘 모르는 코스인데, 아비가일이 잘 짠 거 같다”며 ‘아비가일 투어’를 극찬했다.
특히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다낚시 체험이었다. 바다가 없는 파라과이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색 체험으로, 낚시를 사랑하는 베로니카를 위한 일정이었다. 배와 낚싯대를 보자마자 흥분한 베로니카는 “너무 신나서 폭발할 것 같다”며 소리 지르며 감탄했다.
또한 바다배 위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본 친구들은 “바다낚시의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맛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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