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원진아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대중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올해를 이끌어갈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계속해서 탄탄한 연기력과 차분한 이미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라이프’에서는 상국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노을 역을 맡았다. 첫 회에서 그는 병원의 혼란한 상황을 지켜보며 불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병원장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불분명한 사인(死因), 병원의 총괄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조승우(구승효 역)의 등장과 소아청소년과의 지방 파견 등이다.
원진아는 이 같은 혼란에도 묵직하면서도 차분한 모습으로 이노을이라는 인물의 존재를 알렸다. 한층 성숙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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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가 지난 23일 처음 방송됐다.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배우 원진아 역시 주목받고 있다.원진아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대중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올해를 이끌어갈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계속해서 탄탄한 연기력과 차분한 이미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라이프’에서는 상국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노을 역을 맡았다. 첫 회에서 그는 병원의 혼란한 상황을 지켜보며 불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병원장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불분명한 사인(死因), 병원의 총괄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조승우(구승효 역)의 등장과 소아청소년과의 지방 파견 등이다.
원진아는 이 같은 혼란에도 묵직하면서도 차분한 모습으로 이노을이라는 인물의 존재를 알렸다. 한층 성숙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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