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요아소비(YOASOBI)가 올해 첫 싱글로 돌아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UNDEAD'(언데드)를 공개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몬스터 시즌'의 OST이기도 한 'UNDEAD'는 빠른 곡 전개 위 이쿠라(ikura)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요아소비다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OST로 음악 면에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인 만큼, 요아소비가 'UNDEAD'로 더할 시너지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아소비 멤버 아야세(Ayase)는 리벳을 통해 "전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모노가타리 시리즈'라고 답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그 작품의 최신작 곡을 담당하기로 결정됐을 때 정말 너무 기뻤다. 작품 속 각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쿠라 역시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음악으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며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마음을 고민해가며 불렀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글로벌 메가 히트를 보여준 요아소비.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작된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시키는데 이어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콘서트 역시 오픈 30분 만에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뉴욕과 보스턴에서도 단독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남다른 행보를 자랑하고 있는 요아소비는 여세를 몰아 8월 2일 현지 대형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출연을 확정,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만들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요아소비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UNDEAD'(언데드)를 공개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몬스터 시즌'의 OST이기도 한 'UNDEAD'는 빠른 곡 전개 위 이쿠라(ikura)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요아소비다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OST로 음악 면에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인 만큼, 요아소비가 'UNDEAD'로 더할 시너지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아소비 멤버 아야세(Ayase)는 리벳을 통해 "전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모노가타리 시리즈'라고 답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그 작품의 최신작 곡을 담당하기로 결정됐을 때 정말 너무 기뻤다. 작품 속 각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쿠라 역시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음악으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며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마음을 고민해가며 불렀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글로벌 메가 히트를 보여준 요아소비.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작된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시키는데 이어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콘서트 역시 오픈 30분 만에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뉴욕과 보스턴에서도 단독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남다른 행보를 자랑하고 있는 요아소비는 여세를 몰아 8월 2일 현지 대형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출연을 확정,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만들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요아소비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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