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 ‘2018 코미디 위크 인(in) 홍대'(이하 ‘코미디 위크’)의 개최 기자간담회에서다.
‘코미디 위크’는 코미디언 윤형빈이 기획한 개그 축제이다. 2016년에 이어 올해 2회 째이며, 오는 8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홍대를 중심으로 열린다.
유세윤은 오는 8월 12일 오후 5시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소통왕 유세윤’을 개최한다. 그는 “평소 SNS에 올리는 내용인 장난치고 편안하게 노래하고 콩트하는 형식의 공연”이라며 “‘소통왕’이라는 제목을 붙인 건 공연 중에도 관객들이 마음껏 사진과 영상을 찍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공연을 하면서 SNS 업로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자극적인 것의 집합체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SNS 팔로우를 1만 명을 늘리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코미디 위크’는 코미디언 윤형빈이 기획한 개그 축제이다. 2016년에 이어 올해 2회 째이며, 오는 8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홍대를 중심으로 열린다.
유세윤은 오는 8월 12일 오후 5시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소통왕 유세윤’을 개최한다. 그는 “평소 SNS에 올리는 내용인 장난치고 편안하게 노래하고 콩트하는 형식의 공연”이라며 “‘소통왕’이라는 제목을 붙인 건 공연 중에도 관객들이 마음껏 사진과 영상을 찍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공연을 하면서 SNS 업로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자극적인 것의 집합체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SNS 팔로우를 1만 명을 늘리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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