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박민정이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에 출연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김무영(서인국)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유진강(정소민)의 충격적인 운명 이야기를 담는다. 박민정은 극 중 유진강이 일하는 디자인 회사 대표 황선화 역을 맡았다.
박민정이 맡은 황대표는 워커홀릭으로 화통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다. 술을 좋아하고 일 욕심 많은 인물. 박민정이 다소 불 같은 면모가 있지만 직원들에게 좋은 대표인 황선화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한 박민정은 영화와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무법변호사’에서 촌철살인 유기자 역을 맡아 강단 있고 소신 있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서인국, 정소민, 서은수, 박성웅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방송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김무영(서인국)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유진강(정소민)의 충격적인 운명 이야기를 담는다. 박민정은 극 중 유진강이 일하는 디자인 회사 대표 황선화 역을 맡았다.
박민정이 맡은 황대표는 워커홀릭으로 화통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다. 술을 좋아하고 일 욕심 많은 인물. 박민정이 다소 불 같은 면모가 있지만 직원들에게 좋은 대표인 황선화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한 박민정은 영화와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무법변호사’에서 촌철살인 유기자 역을 맡아 강단 있고 소신 있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서인국, 정소민, 서은수, 박성웅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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