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신곡 ‘너나 해’에 대해 “이열치열로 다가가서 차별화를 두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문별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음반 ‘레드 문(RE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너나 해’가 청량함을 내세운 여느 걸그룹의 서머송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대부분 여름 곡이라고 하면 시원한 분위기를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조금 더 뜨겁게 이열치열로 다가가면 어떨까 생각했다. 더 강렬하게, 더 차별화를 두고 싶었다”고 했다.
‘레드 문’은 마마무가 지난 3월 시작한 ‘포 시즌 포 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 음반으로 문별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테마로 했다.
음반의 주인공인 문별은 여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음반의 대표주자로서 그동안 내가 놓쳤던 부분까지 신경 써야 했다”며 “책임감이 더 생긴다. 좋았다”고 했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6시 ‘레드 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문별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음반 ‘레드 문(RE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너나 해’가 청량함을 내세운 여느 걸그룹의 서머송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대부분 여름 곡이라고 하면 시원한 분위기를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조금 더 뜨겁게 이열치열로 다가가면 어떨까 생각했다. 더 강렬하게, 더 차별화를 두고 싶었다”고 했다.
‘레드 문’은 마마무가 지난 3월 시작한 ‘포 시즌 포 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 음반으로 문별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테마로 했다.
음반의 주인공인 문별은 여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음반의 대표주자로서 그동안 내가 놓쳤던 부분까지 신경 써야 했다”며 “책임감이 더 생긴다. 좋았다”고 했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6시 ‘레드 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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