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와 정형돈 중 음원 강자들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최근 웹 음악 예능프로그램 ‘개가수 프로듀서-스트리밍'(이하 ‘개가수’)의 녹화에서는 오는 24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을 선점하기 위한 송은이·정형돈의 분투가 이어졌다.
앞서 송은이와 정형돈은 자신의 곡이 타이틀곡이 돼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음원 10위권 차트 진입 공약을 발표했다. 그룹 AOA와 트와이스를 만나 예고에 대한 조언을 듣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개가수’ 제작진은 두 프로듀서 몰래 또 다른 ‘음원 강자’ 4팀을 만났다. 마마무·여자친구·오마이걸·모모랜드 등을 ‘개가수’ 모니터 요원으로 선정했다. 두 팀의 곡을 들려주고 어떤 곡이 타이틀곡에 더 적합한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제작진 역시 투표에 참여했다.
제작진과 모니터링 요원의 타이틀곡 투표 결과는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최근 웹 음악 예능프로그램 ‘개가수 프로듀서-스트리밍'(이하 ‘개가수’)의 녹화에서는 오는 24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을 선점하기 위한 송은이·정형돈의 분투가 이어졌다.
앞서 송은이와 정형돈은 자신의 곡이 타이틀곡이 돼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음원 10위권 차트 진입 공약을 발표했다. 그룹 AOA와 트와이스를 만나 예고에 대한 조언을 듣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개가수’ 제작진은 두 프로듀서 몰래 또 다른 ‘음원 강자’ 4팀을 만났다. 마마무·여자친구·오마이걸·모모랜드 등을 ‘개가수’ 모니터 요원으로 선정했다. 두 팀의 곡을 들려주고 어떤 곡이 타이틀곡에 더 적합한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제작진 역시 투표에 참여했다.
제작진과 모니터링 요원의 타이틀곡 투표 결과는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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