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배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학교를 찾았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아들의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아침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정안이와 가족이 된 뒤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은 건 처음인 강경준은 도착하자마자 떨었다. 교실로 들어서 선생님을 만나면서도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교실에서 정안이가 그린 그림 등 물건을 살펴본 뒤 본격 상담에 임했다. 두 사람은 선생님에게 듣는 정안이의 이야기에 한껏 긴장한 채 선생님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상담 중 선생님에게 뜻밖의 소리를 듣는다.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희비가 교차한다”고 예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