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에 출연하는 오만석과 이이경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13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오만석(도지한)과 이이경(차수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수석 검사 도지한 역할로 새로 합류한 오만석과 매회 다양한 사건에서 활약 중인 이이경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이 앞으로 어떤 팀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지난 27, 28회에서는 검사 도지한(오만석)이 현재 일어난 살인 사건을 통해 과거 30년 전 미제 사건과의 연결점을 찾아냈다. 이후 연쇄살인범을 쫓게된 도지한과 형사 차수호(이이경)는 30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에게 도움을 받게 되지만 생존자가 실종돼 극에 긴장감이 형성됐다. 이날 방송은 9.6%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관심을 모았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께서 큰 성원과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배우들도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남은 방송에서는 30년 전 미제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투 중인 오만석와 이이경의 팀워크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법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검법남녀’ 제작진은 13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오만석(도지한)과 이이경(차수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수석 검사 도지한 역할로 새로 합류한 오만석과 매회 다양한 사건에서 활약 중인 이이경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이 앞으로 어떤 팀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지난 27, 28회에서는 검사 도지한(오만석)이 현재 일어난 살인 사건을 통해 과거 30년 전 미제 사건과의 연결점을 찾아냈다. 이후 연쇄살인범을 쫓게된 도지한과 형사 차수호(이이경)는 30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에게 도움을 받게 되지만 생존자가 실종돼 극에 긴장감이 형성됐다. 이날 방송은 9.6%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관심을 모았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께서 큰 성원과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배우들도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남은 방송에서는 30년 전 미제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투 중인 오만석와 이이경의 팀워크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법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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