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허경환이 MBC ‘뜻밖의 Q’ 녹화를 포기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뜻밖의 Q’에서 허경환은 게임 도중 위기에 빠진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이 땀 범벅이 된 모습이다. 이는 그가 메들리 곡을 부르던 중 자신의 파트를 계속해서 틀리자 땀을 흘리다 못해 머리카락까지 젖은 것. 허경환이 진심으로 당황했음이 느껴진다.
허경환은 계속된 연습에도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자 “저 안 나온 거처럼 편집할 수 있죠?”라며 압박감에 녹화 포기를 결심할 정도였다. 그런 허경환의 모습에 Q플레이어들은 팀에 상관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경환이 그토록 헤맸던 메들리 곡의 출제자는 팝페라 그룹 듀에토였다. 이들은 고품격 귀호강 편곡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Q플레이어들을 매료시켰다. 유세윤과 세븐틴 승관을 포함한 많은 Q플레이어들이 듀에토를 따라잡는 성악 버전으로 노래를 불렀다.
허경환을 당황시킨 노래는 무엇이었을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14일 방송되는 ‘뜻밖의 Q’에서 허경환은 게임 도중 위기에 빠진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이 땀 범벅이 된 모습이다. 이는 그가 메들리 곡을 부르던 중 자신의 파트를 계속해서 틀리자 땀을 흘리다 못해 머리카락까지 젖은 것. 허경환이 진심으로 당황했음이 느껴진다.
허경환은 계속된 연습에도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자 “저 안 나온 거처럼 편집할 수 있죠?”라며 압박감에 녹화 포기를 결심할 정도였다. 그런 허경환의 모습에 Q플레이어들은 팀에 상관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경환이 그토록 헤맸던 메들리 곡의 출제자는 팝페라 그룹 듀에토였다. 이들은 고품격 귀호강 편곡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Q플레이어들을 매료시켰다. 유세윤과 세븐틴 승관을 포함한 많은 Q플레이어들이 듀에토를 따라잡는 성악 버전으로 노래를 불렀다.
허경환을 당황시킨 노래는 무엇이었을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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