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마마무가 문별의 ‘너나 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마마무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문별은 눈물을 흘리다가 멈춘다. 뒤 이어 붉은 드레스를 입고 붉은 달에 앉아 있는 모습이 교차되면서 “이제 나도 내 앞길 챙기지 너 없다고 무너질 내가 아니니”라는 가사가 흘러나온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여성미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면서 공개된 가사에 대해 “신곡 ‘너나 해’의 걸크러쉬 매력에 방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마마무의 정열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마무는 플라멩코 춤을 추며 매혹적인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라틴 풍의 기타 연주와 “할 말이 없어 Go away 설명이 더 필요해 나도 멋대로 할래”라는 가사도 공개됐다.
마마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레드 문’을 발표한다. 문별의 상징색인 빨간색에 문별을 뜻하는 문(달)을 합해 제목을 만들었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레게 장르의 곡으로 이기적인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3일 마마무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문별은 눈물을 흘리다가 멈춘다. 뒤 이어 붉은 드레스를 입고 붉은 달에 앉아 있는 모습이 교차되면서 “이제 나도 내 앞길 챙기지 너 없다고 무너질 내가 아니니”라는 가사가 흘러나온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여성미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면서 공개된 가사에 대해 “신곡 ‘너나 해’의 걸크러쉬 매력에 방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마마무의 정열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마무는 플라멩코 춤을 추며 매혹적인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라틴 풍의 기타 연주와 “할 말이 없어 Go away 설명이 더 필요해 나도 멋대로 할래”라는 가사도 공개됐다.
마마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레드 문’을 발표한다. 문별의 상징색인 빨간색에 문별을 뜻하는 문(달)을 합해 제목을 만들었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레게 장르의 곡으로 이기적인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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