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청하가 10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 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 일일 MC로 출연한다.
청하는 화보 촬영 때문에 자리를 비운 유리를 대신해 MC로 나섰다고 한다. 앞선 녹화에서 청하는 자신의 대표곡인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와 ‘와이 돈트 유 노우(Why don’t you know)’, ‘월화수목금토일’의 무대를 보여줘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과 소통에도 적극적이었다. 10대 소녀들이 “어쩜 그렇게 춤을 잘 춰요?”라고 묻자 청하는 쑥스러워하며 “어렸을 때 학원을 다녀서 그렇다”고 답했다. 청하의 답변을 들은 10대 소녀는 “나도 (학원을) 다녔는데…”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EBS FM ‘경청’의 DJ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안정된 진행 실력을 다져온 청하는 이날 청중들의 다양한 사연에 자신만의 독특한 해답과 위로를 전하는 등 김제동과 함께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청하가 출연하는 ‘톡투유2’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청하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음반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를 들고 컴백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청하는 화보 촬영 때문에 자리를 비운 유리를 대신해 MC로 나섰다고 한다. 앞선 녹화에서 청하는 자신의 대표곡인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와 ‘와이 돈트 유 노우(Why don’t you know)’, ‘월화수목금토일’의 무대를 보여줘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과 소통에도 적극적이었다. 10대 소녀들이 “어쩜 그렇게 춤을 잘 춰요?”라고 묻자 청하는 쑥스러워하며 “어렸을 때 학원을 다녀서 그렇다”고 답했다. 청하의 답변을 들은 10대 소녀는 “나도 (학원을) 다녔는데…”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EBS FM ‘경청’의 DJ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안정된 진행 실력을 다져온 청하는 이날 청중들의 다양한 사연에 자신만의 독특한 해답과 위로를 전하는 등 김제동과 함께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청하가 출연하는 ‘톡투유2’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청하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음반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를 들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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