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12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음반 ‘지킬게’를 발표한다. 정식 컴백에 앞서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더보이즈의 신곡 ‘지킬게’는 그룹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싱을 맡았다”며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으로, 더보이즈의 매력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에는 다리 부상을 입고 활동을 일시 중단한 멤버 활의 목소리도 담길 예정이다.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초 7월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활의 완쾌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정을 미뤘다. 활은 다음 음반 활동을 위해 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년’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지난 4월 새 미니음반 ‘기디 업(Giddy Up)’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한터 음반차트 1위와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며 성장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더보이즈의 신곡 ‘지킬게’는 그룹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싱을 맡았다”며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으로, 더보이즈의 매력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에는 다리 부상을 입고 활동을 일시 중단한 멤버 활의 목소리도 담길 예정이다.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초 7월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활의 완쾌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정을 미뤘다. 활은 다음 음반 활동을 위해 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년’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지난 4월 새 미니음반 ‘기디 업(Giddy Up)’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한터 음반차트 1위와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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