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DJ H.ONE)이 유럽의 인기 DJ 지미 클래쉬(Jimmy clash)와 협업해 7월 중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5일 형원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에 출연하면서 성사됐다. 형원은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울트라 코리아 2018’에 참여했고, DJ 지미 클래쉬와 만났다고 한다.
형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인 저스틴 오(Justin Oh)와 호흡을 맞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Mnet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X엠카운트다운’의 특별 무대에서도 저스틴 오와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이번에 호흡을 맞추는 지미 클래쉬는 13살 때 세계 무대에 진출한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 DJ다. 네덜란드의 유명 공연을 비롯해 많은 야외 축제와 주요 파티에서 디제잉을 해왔다. 오는 6일에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울트라 유럽’에 참여하고, 9월에는 ‘울트라 재팬’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5일 형원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에 출연하면서 성사됐다. 형원은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울트라 코리아 2018’에 참여했고, DJ 지미 클래쉬와 만났다고 한다.
형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인 저스틴 오(Justin Oh)와 호흡을 맞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Mnet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X엠카운트다운’의 특별 무대에서도 저스틴 오와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이번에 호흡을 맞추는 지미 클래쉬는 13살 때 세계 무대에 진출한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 DJ다. 네덜란드의 유명 공연을 비롯해 많은 야외 축제와 주요 파티에서 디제잉을 해왔다. 오는 6일에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울트라 유럽’에 참여하고, 9월에는 ‘울트라 재팬’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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