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7.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지만 직전 방송이 나타낸 자체 최고 시청률 8.1%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올랐다. tvN 표적인 2049 세대에서는 평균 5.7%, 최고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는 ‘장롱키스’로 안방극장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미소는 유괴 사건 당시 자신과 함께 있던 ‘오빠’의 이름이 성연이 아니라 성현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 잠든 영준에게 “성현 오빠?”라고 불렀다. 영준은 이에 “왜?”라고 답하더니 눈을 뜨고 깜짝 놀라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7.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지만 직전 방송이 나타낸 자체 최고 시청률 8.1%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올랐다. tvN 표적인 2049 세대에서는 평균 5.7%, 최고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는 ‘장롱키스’로 안방극장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미소는 유괴 사건 당시 자신과 함께 있던 ‘오빠’의 이름이 성연이 아니라 성현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 잠든 영준에게 “성현 오빠?”라고 불렀다. 영준은 이에 “왜?”라고 답하더니 눈을 뜨고 깜짝 놀라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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