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곡을 홍보하며 태풍 쁘라삐룬을 언급해 도마 위에 오른 그룹 마마무 휘인이 4일 팬카페를 통해 사과했다.
휘인은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앞서 휘인은 마마무의 신곡 ‘장마’가 발매된 지난 1일 팬카페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을 올렸다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태풍으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적절하지 못한 글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휘인은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휘인이 속한 마마무는 오는 16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레드 문(Red Moon)’을 발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휘인은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앞서 휘인은 마마무의 신곡 ‘장마’가 발매된 지난 1일 팬카페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을 올렸다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태풍으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적절하지 못한 글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휘인은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휘인이 속한 마마무는 오는 16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레드 문(Red Moon)’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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